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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집 애봉이를 소개합니당^0^
작성일 2016-04-18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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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유기묘로 나이도 많고 사람도 많이 가려서 아무도 데려가려고 하지 않아 더 눈길이 가서 데리고온 제 인생에 처음이자 마지막 고양이 입니당

데려올 당시 임시보호 하신분께서 실수로 창문을 열어두시어 7층에서 떨어지고 장기간 길거리 생활로 우리애기 몸에 있던 새끼들이 무지개 다리도 건넜던 마음아픈 일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씩씩하게 지내고 있어요.

간식을 너무 좋아해서 아무 간식만 줘도 눈물 뚝뚝흘리면서 먹는 우리아가는 저랑 많이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용!
(심지어 간식 좋아하는것도 닮은건 안 비밀..ㅎ)

애봉아. 집사인 내가 못나고 남들처럼 멋들어진 간식이나 장난감을 해주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세상에서 널 제일 사랑하는거 알아주면 좋겠댜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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