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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저희 집 No.1 오뭉이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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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4-18 16:48:29 |
부모님의 권유로 분양받은 작은 천사에요. 3개월쯤, 분양받은 반려견 저희 집 막내.
처음 만난 날, 5월 9일. 5와 9를 함께, 오구. 처음에는 낯도 가리고 작은 소리에도 짖고 겁이 많았지만, 저희 가족이 더욱 노력해서 친해진 오뭉이♡ 현재는 Tv를 보고 있으면 안아달라고 소파에 올라가고 싶다고 늘 애교부리고 쫓아오는 애교덩어리ㅎ,ㅎ 자려고 할 때도 제 옆에 누우면 푹 잠드는 막내.
이렇게 커버렸죠! 이름을 불러도 알아듣지 못했던 막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귀 기울여 듣기도 하는 기특한 오뭉이에요! 그런 오뭉이가 가장 싫어하고 또 힘 없어지고... 축 늘어지는 날이 바로, 미용을 하는 날이에요. 중성화 수술 때는 딱 한번. 반복되지 않으니, 그 아파하는 오뭉이를 보아도 스스로를 다독였는데...... 왜인지, 미용을 하는 날이면 예민해지고 후에는 눈물을 보이기까지... 최대한 횟수를 적게 하지만, 날씨가 따듯해져가니 더워할 수도 있어서 미용을 하려고 하는데... 기운없는 얼굴을 볼 때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이틀이 지나서야 조금씩 활기를 되찾는 오뭉이. 그리고, 많이 복슬복슬한 현재 오뭉이에요. 곧 미용을 하러 가지만... 벌써부터 걱정되고 한숨이 나오네요... 저희 집을 사랑이 가득하고 떠들썩하게 만드는 애교비타민 오뭉이. 늘 핫핑의 예쁜 옷들과 러블리한 코디, 사랑스러우신 모델 님들까지! 수고많으세요! 핫핑의 예쁜 옷과 코디 걱정을 해결해주는 러블리한 코디, 옷의 매력을 더욱 증가시켜주시는 모델 님들이 계셨기에 옷 걱정, 코디 걱정, 다이어트 자극까지 해결한답니다! ☞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712249372397444&id=100008371936498&pnref=story 페이스북에도 올렸는데 사진과 그 사진의 설명을 함께 올리지 못해서... 살짝 주소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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