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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네들에게 내가 어떻게 표현해줄방법이 있을까
작성일 2016-04-14 2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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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처음 너와 내가 마주쳤지 난 그때 그감정을 어떻게 너네에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었어!

정말 너네아니면 안될거같은 그런 벅찬마음을 표현할 방법이 많이 없더라


그렇게 우리가 처음만나 지금까지 이곳에 다 적지못할 이야기와 사진들 내휴대폰에는 내사진보다 너네사진이 더많아

누가 그러더라 개엄마라고 어쩌겠어 내가 너네를 이만큼 사랑하는걸 늘 부족하고 해줄수있는게 너무 한정적여서 미안해

하늘이 다리부러졌을때 너무놀라서 울면서 동물병원 뛰어간것도 생각나네 못지켜주고 능력없던 내 무능함에 너무 마음아프고

그날하루종일 눈물만 났었어 내가 과연 자격이 있는지하고는 다리를 못쓸수도 있다는 말에 너무 미안했고 한없이 내존재가 무너지는거 같더라

그래도 너네가 이세상 누구보다 나를 사랑해주고 최고로 여겨줘서 너무 고마워

힘들때도 옆에있어주고 함께하는동안 정말 많이 웃고 울기도 같이한거같다 그래두 노력할께

항상 엄마가 잘할께!! 끝까지 지켜줄께 엄마가!!

구름이 하늘이 항상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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