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꼼지는 분양받자마자 코로나장염과 저혈당쇼크로 죽을고비 몇번 넘긴 남아입니다.
그때생각만 하면 너무 끔찍했어요ㅜㅜ 다른아이에 비해 저체중에.. 작은아이였거든요
분양받은곳에서는 돌려보내라는식이고...
돌려보내면 이아이는 죽을거같아....
결국은 사비로 정성껏 병원치료와 입원을 반복하며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 아들같아요^^ 아니 울아들 꼼지에요~**
지금은 너무나 식욕도 강하고 장난도 많고 활발하게 잘지내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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