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4개월을 꽉 채운 꾸사입니다!
복실복실해서 솜사탕 같기도 하고 먼지터는 막대 같기도 한 꾸사...
털이 많아서 오히려 옷 입는 게 안이쁜...ㅜㅜ
이쁜 옷 입혀주고 싶은데....ㅋㅋㅋㅋㅋ옷이 안어울리네용...
주인 닮았는지...옷빨이 안받네요..
하지만 자연 그대로 (?)의 모습이 귀여운 꾸사입니당ㅎㅎ
가끔 클러치처럼 들고다니면서 장난도 치고
많이 괴롭히지만 귀여워서 그런거얌 꾸사얗ㅎㅎ
애정한다..♡ 개껌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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