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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사랑 행복양♡
작성일 2016-04-09 17: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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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춥던 겨울이지나고 따듯한 날이 오고있네요^^
6년전 약하게 태어나 병원을 집처럼 오고갔던걸
생각하면 아직도 너무 안쓰러운 행복이 인데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주어서 너무 고맙네요 :)

산책을 너무나 좋아라하는 꽃미모 행복이때문에
한겨울이든 한여름이든 '나가자' 한마디에
가슴줄부터 찾아오는 너란애..
산책은 좋아하지만 저질체력인건 비밀!

글을 쓰는 이순간 제무릎이 쿠션인양
베고자는 행복이 입니다^^

행복아 넌 행복하니?
언니는 행복이 때문에 행복해..
우리 행복이도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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