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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집 밥풀이💓
작성일 2016-04-09 04: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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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집 밥풀이를 소개할게요💕
견종은 말티즈구요, 처음 왔을 때 새하얗고 아주 작았기 때문에 밥풀이라고 이름을 지어줬어요😁😁 생긴거나 꾸민건 어려보이지만 할아버지랍니다😉😉
제가 지금 26살인데 제 16살 생일(3월)에 데려 왔으니 벌써 햇수로만 11년차네요! 제가 형제도 없고 외동이라 유난히 애정이 깊었던 것 같아요😊 저의 살 냄새를 아는지 제 손만 그렇게 핥아대는데ㅎㅎ 너무 신기해서 가족들 손 모아서 들이댔더니 제 손만 골라서 핥는 아이에요ㅋㅋ 너무 귀여워요😢😍🙆
우리 순한 밥풀이는 짖지도 않고 문 적도 여태 단한번도 없었어요. 하지만 겁도 많아서 자동차도 못타고😢 털 한번 깎아 놓으면 몇일을 낑낑거린답니다😢
제가 털 알레르기가 있어서 재채기를 미친듯이 하지만 알레르기 약 복용하면서까지 포기할 수 없는 저의 가족이랍니다💖 밤만 되면 같이 올라와 자겠다고 침대를 박박 긁어요ㅎㅎ 아빠 몰래 전 또 같이 잔답니다..
나이가 많아서 이빨도 많이 빠지고 흔들리고, 예전보다 덜 활발해지고 움직임도 예전보다 느려져서 마음이 아파요. 마음 같아선 평생 같이 살고 싶어요😢😢 우리 강아지 앞으로 병같은건 안생기고 ,건강하고 정말 아프지말고 우리 가족 곁을 지켜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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