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초코내초코♡

어릴때부터 한 예쁨 하던 초코라서 어릴 때 사진 부터 올려볼게요!

지금 1년 조금 넘게 열심히 자라고 있답니다! 1년이 넘었지만 제눈에는 아직 아가에요:)

초코가 집에 처음 와서는 적응을 하기 위해서 철장(ㅠㅠ) 속에 들어가 있었어요~

아! 그전에 초코를 만났던 건 작년인데 강아지를 선물로 아빠에게 받았어요! 제가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분양 받는 곳에 갔는데 많은 폼피츠 아가들 중에서 제 눈에는 초코가 눈에 들어왔어요!

흰색 아가들 사이에서 한마리밖에 없었던 갈색이었거든용ㅎㅎ

그래서 저는 이 아가를 데려가야 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차를 타고 데려오는 와중에도 밤송이같이 생긴 작은 아가가 얼마나 이쁜지 ㅠㅠ

지금은 초코를 데려온게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초코와 나는 운명적인..)

초코는 지금까지 한번도 아픈적이 없었어요! 간식을 너무 좋아해서 탈이랍니다..헤헤..그래서 너무 감사하고 너무 대견해요!

사랑스러운게 어디까지일지 궁금해져요 초코를 보고 있노라면....ㅎㅎㅎㅎㅎㅎ

귀염둥이 사고치는 날도 한두번 있지만 혼내고 나면 마음이 너무 아파요 ㅜㅜ 그래도 잘 알아듣고 다시는 똑같은 사고는 안친답니당

사람도 아주아주 좋아해서 밖에만 나가면 누구에게나 쓰담쓰담을 받고 싶어하는 아이에요..!(주인 닮아서 참 하하!)

그리고 사진 중에 방 복도에 있는 사진은 초코가 너무 귀여운 순간포착사진이랍니당

간식을 꺼내거나 화장실에 가족이 가면 항상 저렇게 쳐다보고 기다려요^-^ 간식 봉지 꺼내는 소리는 기가 막히게 듣더라구용

신기해요 똑똑한 우리초코♡

초코가 똑똑하다는 건 배변훈련때도 느꼈어요! 배변훈련을 하려고 패드에 칙칙이? 같은 걸 뿌려놨는데

바로 다음날부터 거기서 쉬를 하더라구요! 대박 신기하고 똑똑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그리고 초코는  제가 책을 피거나 노트북을 하면 바로 제 옆으로 와 앉아서 공부를 ..방해한답니다;;;

그러면 저는 또 한바탕 초코와 인형던지기를 하며 놀구요 제 과제는....그..ㅎ...(안녕..)

초코 자는 모습 보신 분 계세요? 혹시 어디 안계세요? 봤다면 아마.. 심장이 멎어버렸을 텐데 말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초코 자는 모습 진짜 너무 예쁘지 않나요?

아직 인형 안고 자는 모습보면 아주 애기가 따로 없어요 ㅠㅠ 초코는 항상 저희 가족과 같이 방에서 자요!

근데 절대 혼자 자지 않고 가족들 옆에 꼭꼭 붙어서 자요~ 초코도 우리 가족이니까요!

이런 자는 모습 너무 사랑스러워서 제 핸드폰엔 자는 모습만 가득이랍니당

초코는 항상 저를 기다려주는데요 ㅠㅠ 집 문을 딱 열고 집에 들어오면 반겨주는 그 모습이 저를 얼마나 기쁘게 하는지요..ㅜ

학교에서 받은 스트레스는 초코 얼굴만 보면 싹- 다 풀린답니당!

초코는 이렇게 장난꾸러기이고 똑순이이고 애교덩리에다 건강한 간식쟁이에요!

초코를 사랑하는 마음을 이 글에 다 담을 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우리 초코를 자랑해보았어용!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