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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희집 멍뭉이 제 아들♥ 따끔이에요>_
작성일 2016-04-07 11: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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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분홍삔을 꽂았지만 남자강아지에욤

 

사람들이 왜 이름이 따끔이냐고 묻지만. .  그냥 이유없이 따끔이에요 ㅋㅋㅋㅋ

흔한 이름이 싫어서 따끔이로 지었어여 ㅋㅋㅋ

 

따끔이와 함께 한지 1년이 넘었구요,

항상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 아침마다 저는 출근을 해야하고

제가 퇴근하기 전까지는 집에서 혼자 저를 기다리죠ㅠ_ㅠ

 

제가 혼자 집에서 술을 마실땐 항상 옆에서 친구가 되어주고요!

차를 탔을 땐 바람맞는것을 즐기는 강아지에요 ㅎㅎ

 

주말마다 따끔이를 데리고 KTX타고 부모님댁에 가는데, 이동장가방안에서

많이 불편할텐데 울지도 않고, 얌전히 있는 착한강아지에요!

 

산책을 나가면 겁이 많아서 꼬리를 항상 숨겨서 사람들이 꼬리없는 강아지로 알고 있어요 ㅋㅋㅋ

집에오면 다시 꼬리 승천!

 

제게는 둘도없는 소중한 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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