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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희집 구찌와 원이를 소개합니다 ♡
작성일 2016-04-06 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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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는 훈련소에 주인이 맡겨둔답시고 버리고간 아이입니당 ㅜㅜ

자기를 데려가달라고 엄청 슬픈눈과 찢음으로써 데려와서 지금 키우고있는 6살 구찌입니다

아직도 그기억때문인지 저가 없어지면 나가려고하면 자기 버리는지 알고 자기도데려가달라며 엄청 울부짖습니다ㅠㅠ

마음아프지만 어쩔수없이 나가야되는 사정떄매 나갓다오면 저를 엄청 반가워해주는  둘도없는 친구이자 아들입니다 ♥

원이는 저가 전에 있던 아들때문에 데려온 아이입니다 ㅠㅠ

정말 저희에 애정을 듬뿍받고 인간같았던  아이가 어느날 죽음을 ..

그래서 너무 슬퍼서 같은종의 햄스터를 데려와 키우는데 열심히 저의 음식을 뺏어먹는 장면입니다 ^^

귀여운 우리아들 잘봐주세용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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