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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직 많이 아픈 냥이입니다.
작성일 2016-04-06 17: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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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전 쯤 가게뒤 쓰레기통옆에서 다죽어가는 아기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울음소리를 낼수없을정도로 엉망인 아가를 어디 내보낼 수도없어

그후로 제가보살피고있습니다.

허피스란 병에 걸려 눈이 짓물어서 뜨지도 못해 주사맞히고

약먹이고 먹이를 챙겨주니 조금 힘을 찾더군요

그런데 이번엔 항문이 고장 변을 자의로싸지도 못하고

항문에서 피와변이 줄줄흘렀습니다.

또 주사 놓고 치료해주고 약먹이기 한달-

항문이 다나아가니 이제는..곰팡이피부염이랩니다..ㅋㅋ;

이름이 냥이인데 저는 돈덩어리라고 불러요 대체 깨진 돈이얼만지

심지어 맛있는 통조림을 주지않으면 맛있는거 달라고 엄청난울음소리를내며 따라다녀요

저만따르더라구요 조금은뿌듯? 정이들어 어디보내지도 못하구요

이것을 '간택'당했다고 한답니다...........집사가된거죠 ㅋㅋ;;;;;;;;피부염빨리낫고 목욕깨끗히 한번씻기고싶어요

요 아이 수명다할 때까지 제가책임지려고 합니다^^ 흔한코숏이지만 제눈엔귀엽네요 그냥 ㅋㅋㅋㅋ;

저번달 이번달은 옷살돈으로 고양이 챙기느라 여념이없네요.

좋은이벤트 진행하셔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수고많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물병원데려갈때 입은옷도 핫핑이네요 어쩌다보니 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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