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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곰복이
작성일 2016-04-06 1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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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함계 동거동락하고 있는 곰이와 복돌이는 치와와이지만 덩치가 커가지구 병원에 가면 치와와계 강호동이라고 불립니다. ㅋㅋㅋ

 산책을 나갈때면 저희 동네의 왕이되여 진돗개들도 저희 아이들이 가면 도망다니곸ㅋㅋㅋ그리고 저희 아이들은 먹는것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다른말은 잘 못알아듣는 것같은데 간식, 먹자의 먹이라는 단어는 정말 귀신같이 잘알아들어욬ㅋㅋ그래서 저희가족이 밥을 먹을때 아이들이 달라고 귀찮게 해서 가끔은 곤란하기도 해서 저희 ㄱㅏ족은 간식을 먹을때면 아이들 몰래 먹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또, 우리 곰이는  저밖에 모르는 누나바라기입니다, 누나가 화장실에 있으면 화장실앞에 앉아서 기다리고, 방에있으면 방문앞에 앉아서 낑낑거리면서 기다립니다. 그리고 곰이는 제 다리사이에 앉아있는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항상 제다리사이에 앉아서 스담아달라고 낑낑대면서 제손이나 다리를 긁는 애교쟁이입니다. 그리고 우리복돌이는 천방지축이예요 말썽이란말썽을 다부리는...ㅋㅋ 그리고 복돌이는 저희 아빠밖에 몰라서 항상 아빠곁에만 있아요. 그리고 아침마다 모닝키스를 해줍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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