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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중한 내 딸 김초아
작성일 2016-04-06 13: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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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일 새로운 가족이 되어준 올해 2살인 내딸 김초아!

시작은 토끼였으나 지금은 개처럼 고양이처럼 토끼처럼 행동이 너무 달라 토끼가 맞는지 의심이 든다

지금까지 아픈 곳 없이 잘 자라줘서 고마워 초아야

우리 초아가 가장 좋아하는건 김입니다 김뚜껑만 열면 제 뒤에 와있더군요

그 다음은 밖에서 놀기! 마음에 드는 장소가 있으면 그 자리에 머물러서 놀 정도로 되게 좋아합니다

하지만 목욕은 너무너무 싫어합니다ㅠㅠ 거품샴푸를 챙기기만 해도 이미 도망간지 오래

순탄하게 씻기고 싶은 마음은 들지만 이것도 나름 매력 넘쳐서 매우 좋더군요

우리 초아는 한번 마음정한 사람한테만 애교부리고 강아지처럼 졸졸 따라옵니다

토끼도 키워보면 색다른 매력에 퐁당 빠져들겁니다

다만 수명은 짧으면 3년 보통은 6년 길면 10년이니 잘 생각하시고 키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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