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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집막둥이😙
작성일 2016-04-06 00: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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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9
  • 평점 0점





띵똥이엄마 인사드립니다.😊 우리 띵똥이는 3주때 피치못할 사정으로 엄마와 붙어잇을시기에 분양와서 제가키우게됐습니다.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 지극정성 정말예쁘게 사랑스럽게 키웠습니다. 하지만 1~2주뒤 조그마한 띵똥이 새벽에 구토를 하기에 다음날 병원문열자마자 띵똥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습니다.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파보장염이랍니다. 엄청울었어요 함께한진 1~2주밖에되지않았는데 안쓰럽고 미안하고 그렇더라구요 너무어려서 이겨낼지모르겠다며..애기입원시켜놓고 하루하루 걱정에시달렸습니다 하지만 날이갈수록 백혈구수치도갠찮아지고 좋단소릴들어 날이갈수록 제기분도 업!!!! 괜히 작은생명 지켜주지못한건가 라며 죄책하던 제가 미울만큼 저희띵똥이는 작은체구로 잘이겨내줬습니다. 퇴원하고 지금 2~3달됬는데 아픈곳없이 잘뛰어놀고 밥도잘먹고 잠도잘자고 눈에넣어도 아프지않을만큼 예쁜짓만 골라합니다. 말이 너무 주저리주저리 많았네요.. 그냥..결론은 힘들었을텐데 이겨내줘서 너무대견스럽고 예뻐요..ㅎㅎ!!! 그리고 띵똥아 엄마랑 오래오래 옆에있어줘 사랑해 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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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2016-04-06 00:48:10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같은 반려견의 부모입장에서 사연이 너무가슴아프네요.... 건강히잘커주고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

  • 이**** 2016-04-06 00:51:36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띵똥이가 이겨내서 정말 다행이에요!!앞으로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랏으면 좋겟어요^^

  • 오**** 2016-04-06 00:55:20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감사합니다. 예쁘게 키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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