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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저희 집 강아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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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4-05 22:04:11 |
![]() ![]() 저에게 온지 3년 8개월 정도 됐어요. 이름은 '달콤'이 입니다. 처음에 데려왔을 때 장염이 걸려있어 죽을뻔했지만 고비를 넘기고 살아준 아이 입니다. 집으로 데려오자마자 일어서지도 못하고 누워있는 달콤이를 병원으로 데려갔고, 치료란 치료는 다 했었습니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오늘밤이 고비라며 포기하라 하셨었죠. 달콤이가 그게 무슨 소리인줄 알았던 것인지 조금씩 움직여 물과 사료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걸 본 의사 선생님께서 살려는 의지가 강한 아이라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달콤이는 아직 제 옆에서 활발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올 해 4살인 저희 집 '달콤'이를 소개합니다!~ 예쁘게 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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